글쓰기 – KT전국민주동지회

사필귀정 .... 시간은 지나도 빛나는 것은 너희들이 밝아버린 진실의 생명력 때문이다 <IMG src="http://wstatic.dcinside.com/manage/cool/122779295340DSC4916.jpg"> 가만보면 생명이란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. <IMG src="http://wstatic.dcinside.com/manage/cool/122779295340DSC4913.jpg"> 비가 온다. 시련이다. 하지만 동시에 생명이다. <IMG src="http://wstatic.dcinside.com/manage/cool/122779295340DSC4914.jpg"> 인위적인 화려함이 없으면 또 어떠리.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을. <IMG src="http://wstatic.dcinside.com/manage/cool/122779295340DSC4919.jpg"> <IMG src="http://wstatic.dcinside.com/manage/cool/122779295340DSC4922.jpg"> 꽃은 소망을 담아 피어나는 것인 듯. 그 소망과 열정과 겸손이 열매를 맺게 하는 듯. 소망이 없는 사람은 얼마나 참담한가. <IMG src="http://wstatic.dcinside.com/manage/cool/1227773789IMG2291.jpg" border="0"> 곤줄박이 (참새목 박새과) - 한국·만주·일본·쿠릴열도·사할린섬에 분포 <IMG alt="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." hspace="0" src="http://blogfile.paran.com/BLOG_122532/200811/1228032870_DSC09638.JPG"> 죽어서 거름이 된다. 죽어서 생명이 된다. 환생 <IMG id="dc_image_elm_5620" src="http://img2.dcinside.com/viewimage.php?id=cool&amp;no=29bcc427b48477a16fb3dab004c86b6f904380963aa66dcb9308783bbe1b4f0fe7bab4bf38b3c1e1c4539fade89975a52e62a0f25e5fc3de29ed2713fa027d7f88&amp;f_no=0490f719b68668f623ed98bf06d6"> 아직도 혹독한 세상 그 아픔을 어루만지는 듯 오늘도 낙조가 진다. <IMG id="dc_image_elm_5622" src="http://img2.dcinside.com/viewimage.php?id=cool&amp;no=29bcc427b48477a16fb3dab004c86b6f904380963aa66dcb9308783bbe1b4f0fe7bab4bf38b3c1e1c453ccaabeca25f54c6085337c74d84c5f5ed23ada4299f5f56ee382a6bf6a2a6620d7d7d0a3426bde600aec3c311d5c&amp;f_no=a05c1cac3d02b3758e322f4d29f5171eb448a0798fd13fa1d6"> 먹구름이 있어서 더 빛나는 태양 고난이 있어서 더 밝아지는 人生 <IMG id="dc_image_elm_5636" src="http://img2.dcinside.com/viewimage.php?id=cool&amp;no=29bcc427b48477a16fb3dab004c86b6f904380963aa66dcb9608783bbe1b4f0f6f1b6b61b1918e68cc8a25b34786265d59ca28b553c27a6676a4bda00e9976&amp;f_no=1d94f312b5826cf320b5c6b2">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에서 갈매기는 오늘도 열심히 난다. [ 이상 사진들 출처 - 디시인사이드 http://gall.dcinside.com/list.php?id=cool ] - 배경 음악 - 봉숭아 - 정태춘, 박은옥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이밤이 다하면 질터인데 그리운 내 님은 어딜가고 저 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손톱 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 밤만 지나면 질터인데 손가락 마다 무명실 매어주던 곱디 고운 내님은 어딜갔나 별 사이로 맑은 달 구름 걷혀 나타나듯 고운 내님 웃는 얼굴 어둠 뚫고 나타나소 초롱한 저 별빛이 지기 전에 구름 속 달님도 나오시고 손톱 끝에 봉숭아 지기 전에 그리운 내님도 돌아오소